[KES-Spring·MOBEX 2009] IT 융·복합기술 미래가 보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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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5 21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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◇톡톡 튀는 부대행사=24일에는 대구경북 모바일포럼이 개최되고 26일에는 차세대 모바일 유망기술 동향 포럼이 열린다. 국내 최대 전자·IT전시회인 한국전자전과 모바일 융·복합산업의 중심인 모바일산업비즈니스전이 올해는 같이 열려 시너지 효능가 극대화할 展望(전망) 이다.
[KES-Spring·MOBEX 2009] IT 융·복합기술 미래가 보인다
특히 대경권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IT 융·복합과 그린에너지산업을 집중육성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 전시회는 지역 차세대 성장산업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. 대구경북권에는 전자정보기기 분류로 볼 때 전국 IT 생산량의 37.8%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전시회는 IT 융·복합 산업관련 비즈니스 교류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. 25일 열리는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콘퍼런스도 눈여겨볼 만하다. 개막행사에는 IT 융·복합산업의 비즈니스를 조망하는 ‘키노트 스피치’와 함께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, 政府(정부)기관 및 기업지원기관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본다. ‘IT 융·복합을 위한 큰 기회, 대구경북(Dae-Gyeong, Great Chance for IT Convergence)’이란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IT, 가전, 전자부품, 모바일 융·복합, 나노 소재, 로봇 분야 150개 기업이 360개 부스에서 다양한 첨단 제품을 선보인다.
또 지경부 지원으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(DIP)가 IT산업 취업박람회(IT·SW 잡 페어)를 개최한다.
[KES-Spring·MOBEX 2009] IT 융·복합기술 미래가 보인다
두 행사는 모바일 관련 최신 기술동향을 들을 수 있는 기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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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ES-Spring·MOBEX 2009] IT 융·복합기술 미래가 보인다
◇지역 최대 규모 통합전시=4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IT전시회인 KES가 지역에서 출발한 IT 융합산업의 the gist 모바일 융·복합산업전시회와 합쳐짐으로써 통합 효능가 만만찮을 展望(전망) 이다.
대구=정재훈기자 jhoon@etnew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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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의 비즈니스 인프라와 경북의 전자산업 제조기반이 유기적으로 결합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.
IT 융·복합과 그린IT산업의 최신 기술동향 및 첨단 제품이 대구에 다 모였다.
아울러 국내외 유력바이어들을 초청한 가운데 수출 및 구매상담회가 열리고, 스마트웨어 패션쇼, 로봇댄스쇼, IT산업 퀴즈쇼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이 첨단 기술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.
전시관에서는 KT와 소니, 니콘, 엔유씨전자, 새로닉스 등 국내외 IT기업이 가전에서부터 모바일 융·복합, 나노소재, 로봇 등 첨단 신제품을 전시한다. 200여개 IT기업이 참여하는 취업박람회에서는 현장에서 최소 250여명이 취업으로 연결될 展望(전망) 이다. 한국모바일컨버전스협회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, 경운대첨단모바일산업지원센터,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, 구미성서단지클러스터추진단 등 관련 기관들도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. IT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의 구미를 자극할 수 있는 행사다.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와 국내 최고 수준의 강연진, 모바일 관련 개발자 및 학생, 일반인이 참석한다.
[KES-Spring·MOBEX 2009] IT 융·복합기술 미래가 보인다
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,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(KEA),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(MTCC)가 공동주관한다.





IT산업 및 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인 ‘2009 춘계 한국전자전/모바일산업비즈니스전(KES-Spring/MOBEX 2009:Korea Electronics Show-Spring/Mobile Industry Business Exhibition 2009)’이 24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(EXCO)에서 개막된다. 융·복합시대에 걸맞은 첨단 기술의 통합 전시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따
이 전시회는 대구경북지역가 저탄소 녹색성장도시로 발전하는 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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